(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임창정이 제주도에 살면서 겪고 있는 단 하나의 고충을 토로했다.
21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임창정이 제주도에 살면서 겪고 있는 단 하나의 고충을 토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임창정은 얼마 전, 제주도로 이사를 했다고 한다.
임창정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을 위해 아침 비행기를 타고 서울에 올라왔다고 밝혔다.
임창정은 제주도가 정말 살기 좋은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딱 하나만 빼고라고 덧붙였다.
유희열이 임창정에게 불편한 것이 뭐냐고 물었다.
임창정은 제주도에 사니 사람들이 나만 보면 이효리에 대해 물어본다, 나도 못 봤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제주도에 이효리만 사는 게 아니라고 말해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2 01: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