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나혼자산다’에서 정려원이 만든 정려원표 파운데이션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배우 정려원이 스폐셜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정려원의 집에 손담비가 놀러왔다. 손담비는 정려원의 절친한 동생이자 이웃사촌이라고 한다. 정려원은 손담비와 맛있게 식사를 한 후, 쇼핑을 나갈 채비를 했다. 정려원이 외출을 위해 화장을 하고 있을 때였다. 손담비가 얼굴에 파운데이션을 바르고 있는 정려원에게 지금 바르는 파운데이션이 언니의 베스트 아이템 아니냐고 물었다.
손담비의 질문에 정려원이 자신이 만든 커스텀 메이드 파운데이션에 대해 설명했다. 정려원표 커스텀 메이드 파운데이션은 파운데이션 4개와 비비 1개 그리고 썬크림 1개를 섞어서 만든 것이라고 한다. 정려원의 베스트 메이크업 아이템을 본 손담비는 나도 좀 만들어달라니까 라고 말하며 정려원을 향해 서운한 기색을 비쳤다. 파운데이션을 바른 정려원은 아이라이너와 섀도우로 간단하게 메이크업을 마쳤다. 정려원은 화장을 많이 하는 것을 싫어해서 심플한 메이크업을 한다고 밝혔다. 영상을 보던 한혜진은 화장을 풀메이크업으로 하지 않는 것이 참 부럽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