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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나게 먹자’ 김상중X토니안X로꼬, 자광도 시식권 얻은 채림…트럼프 대통령 방한때 올라간 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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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폼나게 먹자’에서는 이경규, 김상중, 채림, 로꼬, 토니안이 토종쌀 찾기 미션을 수행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폼나게 먹자’에서는 MC 이경규, 김상중, 채림, 로꼬와 게스트 토니안이 식재료를 얻기 위해 경기도 고양시를 찾았다.
 

sbs방송‘폼나게 먹자’방송캡처
sbs방송‘폼나게 먹자’방송캡처

 

출연자들은 토종이라는 말에 식재료가 지방 혹은 산골에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도심 한가운데 아파트가 늘어선 모습을 보고 당황했다.
 
출연자들이 세 번째로 찾아 나선 식재료의 정체는 우리의 토종 쌀이었다.
 
이들은 “매일 먹는 쌀이 왜 사라져가는 식재료냐?”라고 반문했고 그들이 찾은 곳은 역사 속으로 사라진 150가지 종류의 쌀을 복원 생산하는 곳이었다.
 
이들은 그릇에 씌여진 이름의 쌀을 찾아서 인증샷을 찍는 미션을 수행했는데 김상중은 자신의 쌀을 찾고 로꼬의 쌀까지 찾아주는 모습을 보였고 첫번째로 미션을 수행한 채림이 귀한 한끼 자광도의 시식권은 받게 됐다.
 

또 흑갱, 북흑조, 자광도, 충북흑미는 네 가지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 방한 당시 만찬에 오르기 까지 했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예능프로그램‘폼나게 먹자’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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