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군산항 화물선박 화재가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
21일 오후 2시8분께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제7부두에 정박한 1만490t급 화물선박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당 선박은 파나마 국적으로 고구마 전분 300t을 싣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부두를 지나던 한 행인은 “배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고 신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1 23: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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