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알쓸신잡3’에서 여행 멤버들을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신들로 비유했다.
21일 tvN ‘알쓸신잡3(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시즌3)’에서는 첫 여행지 그리스 아테네 편의 첫 번째 이야기를 방송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진애 MIT 도시계획학 박사는 “나는 여러분을 보면서 어떤 신들을 연상한다”고 말했다.
김진애 박사는 유희열을 포도주-풍요-황홀경의 신 ‘디오니소스’로, 김영하 소설가를 전령-여행의 신 ‘헤르메스’로, 김상욱 교수를 불-대장간의 신 ‘헤파이스토스’로 비유해 눈길을 끌었다.
tvN 지식수다 여행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3’은 매주 금요일 밤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1 22: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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