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고성희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그는 자신의 SNS에 “우리팀 귀요미들이 찍어준 #서은지 #빙구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고성희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남다른 분위기를 뽐낸 그에게 네티즌의 이목이 쏠렸다.
고성희는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분노의 윤리학’을 통해 스크린에 첫 등장했다. 이후 영화 ‘롤러코스터’, ‘야경꾼 일지’, ‘스파이’, ‘마더’, ‘슈츠’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활약했다.
한편, 고성희는 SBS 새 주말드라마 ‘미스 마’ 방영을 앞두고 촬영에 열심이다.
‘미스 마’는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쓴 여자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주변 사건들을 해결해가며 그를 둘러싼 비밀을 밝히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 극 중 고성희는 서은지 역을 맡았다.
오는 10월 6일 오후 9시 5분 첫 방송 예정.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1 22: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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