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알쓸신잡3’에서 김영하 작가가 유희열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21일 tvN ‘알쓸신잡3(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시즌3)’에서는 첫 여행지 그리스 아테네 편의 첫 번째 이야기를 방송했다.
뮌헨 공항에서 비행기 내 온도와 기압 차이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뉴튼의 법칙 ‘F=ma’가 나오자 유희열이 어렵다면서 혀를 내둘렀다.
이에 김영하 작가는 “(유희열이) 아는데 모르는 척 하는 것”이라며 의혹을 제기했고, 이에 유희열은 대답 없이 침묵했다.
그러자 김 작가는 또 방금까지 했던 이야기를 응용해 “자기 쪽에 기압을 낮춤으로써 우리가 뭘 많이 하게 만다는 것”이라며 유희열의 ‘방송용 무지(無知)설’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tvN 지식수다 여행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3’은 매주 금요일 밤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1 21: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