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별별톡쇼’의 MC 정선희가 종영 인사를 전했다.
21일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구하라, 남자친구와 폭행시비’ 편을 방송했으며,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의 막을 내리게 됐다.
별별톡쇼 출연 기자들이 준비된 소식을 모두 전한 다음, 방송 마무리 단계에서 MC 정선희는 “방송 끝내기 전에 아쉬운 말씀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며 포문을 열었다.
정선희는 “별별톡쇼가 그동안 지난 4월 첫방송을 시작한 이유로 1년 4개월 동안 열심히 달려왔는데요. 오늘 방송을 끝으로 아쉬운 이별을 하게 됐습니다”며 갑작스러운 종영 소식을 전했다.
또 “저희는 앞으로 또 다른 모습으로 여러분 찾아뵙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며 인사를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1 21: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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