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1일 방송된 MBN ‘카트쇼2’엔 김정화와 방송인 김소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영은 “2017년 책방 오픈 이후 최근 2호점을 오픈했다”며 “책방을 시작한 지 1년 정도 돼서 이제 해봐야죠”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 오상진이 엄청 도와준다. 방송 끝나고 와서 알바도 하고 계산도 해주고 한다”고 말했다.
이소라는 “저는 책방 운영을 오상진 씨가 하시는 줄 알았다. SNS에 어찌나 올리는지”라며 덧붙였다.
김소영은 “남편과 제가 책을 좋아해서 결혼을 하기도 한거다 보니까 책방이란 공간이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소영의 책방 ‘당인리책발전소’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해있다.
MBN ‘카트쇼2’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1 21: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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