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유승옥이 플라잉요가 선생님으로 등장해 다양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유승옥은 플라잉요가 선생님으로 등장해 멤버들에게 여러가지 자세를 가르쳤다.
‘런닝맨’ 멤버들은 곧잘 따라하는 듯 했지만, 점차 고난이도 동작에 어려움을 표했다. 특히 이광수가 심했다.
긴 팔 다리는 어딘가 불편한 듯(?) 엉거주춤했고, 유승옥은 이광수를 특별 지도했지만 결국 “이 분 안할래. 포기”라며 물러섰다.
이에 이광수는 “한, 두 번 하고 포기하는게 어딨냐”는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다른 자세를 따라해보던 이광수는 자꾸 원치않는 방향으로 돌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고, 다시 한 번 자세를 봐주던 유승옥은 “이상해요 몸이”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1 2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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