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민지영, 김형균 부부가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1일 김형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대한 협곡 아래로 착륙한 다음 콜로라도강에서 살짝쿵 스피드보트를 즐기고 다시 헬기를 타고 웨스트림 스카이워크를 다녀오는 코스~위에서 보는것과 아래에서 느끼는게전혀 다르네요~혹시 오실분들은 요 코스 강추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부부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멋찌다 완젼”, “신혼여행 또 간것 처럼 완전 좋아보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민지영과 김형균의 나이는 각각 40세, 39세. 두 사람은 이번해 1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1 19: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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