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9인조 보이그룹 느와르(NOIR)가 개인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21일 럭 팩토리 측은 느와르 멤버 신승훈, 김연국, 이준용, 남윤성, 김시헌의 개인 컴백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게재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멤버들은 영화 속에서나 볼법한 비밀요원처럼 검정색 모자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강렬한 눈빛을 발사하고 있다.
이미지 하단에는 각 멤버의 이름을 비롯해 앨범명 ‘TOPGUN’과 타이틀곡 ‘비행모드’의 영문명 ‘Airplane Mode’가 쓰여져 있다.
또한 발매일시를 나타내는 ‘2018.10.02. PM12’ 문구도 적혀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유호연, 양시하, 김민혁, 김대원의 이미지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느와르는 새 미니앨범 ‘탑건(TOPGUN)’ 프로모션 일정이 담긴 스케줄러와 단체 티저 이미지, 트랙리스트 등을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이에 멤버들은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느와르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탑건(TOPGUN)’은 다음달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