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조성모가 아들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조성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아빠도 비오는 날..한팔로는 나를 안고 , 남은 한팔로는 우산을 드셨겠지만 #아들_아빠_낼공연이야 #팔로_노래하는건_아니지만 #사랑해 #아빤_괜찮아 #일본 #도쿄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 오는 날 우산과 아들을 들고 있는 조성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행복한 분위기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많이컸다 봉연이 ㅠㅠ”, “보기좋습니다”, “귀여운 두사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0년 조성모는 아내 구민지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또한 조성모와 부인 구민지는 2015년 아들을 낳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1977년생인 조성모의 나이는 42세다.
조성모는 1998년 ‘To Heaven’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1 17: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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