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안나, 예비 신랑도 반할 털털 매력…“내 주량은 딱 세 잔”

(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허안나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7월 허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정말 자주 듣는 질문 주량이 어떻게 되세요? 딱 세잔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안나의 예비신랑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로맨틱한 일상이 시선을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 “보기좋아요~”, “앞모습도 보여주시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그우먼 허안나의 예비 남편은 전직 개그맨 출신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으며 결혼식은 2019년 1월에 올릴 예정으로 알려졌다.

개그우먼 허안나의 나이는 올해 35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