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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악동탐정스 시즌2’ 안형섭-에이핑크 김남주-유선호, 시즌제 웹드라마 가능성 알릴까 (종합)

  • 김현서 기자
  • 승인 2018.09.2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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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서 기자] ‘악동탐정스 시즌2’ 속 세 주연배우를 만났다. 

17일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악동탐정스 시즌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에이핑크 김남주, 안형섭, 유선호, 박선재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악동탐정스 시즌2’는 천방지축 고교탐정과 열혈 여형사, 삼총사가 펼치는 좌충우돌 코믹 탐정물을 그리고 있다. 

먼저 박선재 감독은 이번 ‘악동탐정스 시즌2’를 “천재 고교탐정 두 친구와 정의로운 여형사 한사람이 여러가지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삶을 살아나가는 필승법에 대해 알아가는 드라마”라고 설명했다. 

1년만에 다시 시작한 ‘악동탐정스 시즌2’. 이에 출연진들에게 어떻게 지냈는지 물었다. 

먼저 안형섭은 “시상식이나 페스티벌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며 “기사에서 본 것처럼 14대 보니로 발탁되기도 했다”며 웃음지었다. 그러면서 “앞으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주겠다”며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악동탐정스 시즌2’ 포스터 / 컨버전스티비 제공

이어 에이핑크 김남주는 “아시아 투어 기간과 촬영기간이 겹쳤다”며 “촬영이 끝난 뒤에도 투어를 돌았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유선호는 “학생 신분이기 때문에 공부를 열심히 했다”며 “예능차 이탈리아도 다녀왔다”고 전했다. 

이어 출연진들에게 ‘악동탐정스’에 이어 ‘악동탐정스 시즌2’에 출연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물었다. 

먼저 안형섭은 “작년 촬영의 경우 정말 꿈같은 시간이었다”며 “시즌2를 바래왔는데 하게되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어 김남주는 “시즌1 당시 제작하면서도 시즌 10까지 있다고 말할 정도로 연장 스토리가 있었다”며 “1년간 시즌2만 기다렸다”고 미소지었다.

마지막으로 유선호는 “기다리고 있었는데 소식이 없었다”며 “결국 한다는 말을 듯고 굉장히 짜릿했다”고 이야기했다. 

유선호-안형섭 / 컨버전스티비 제공

멤버들에게 시즌1과 ‘악동탐정스 시즌2’의 차이점을 묻자 안형섭은 “깊어지고 하드해진 스토리”라며 웃음 지었다. 이어 김남주는 “작년 촬영 당시에는 사진도 찍고 놀면서 촬영했다”며 “이번 촬영때는 더워서 선풍기로 버텨내기 급급했다”고 전했다. 

차이점에 대해서는 “심도 깊은 연기”라며 “우리 세 사람의 친목도가 높아져서 즐거운 드라마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미소지었다. 

이어 안형섭 역시 “살아가면서 좋은 인연들을 만나겠지만 이 사람들이기에 ‘악동탐정스’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대본 작업 당시 세 캐릭터들의 매력이 좋아 장르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는 박선재 감독에게 주연배우들의 매력에 대해 물었다.

그는 “세상을 살아가는 세가지 시선이 한명씩에게 있다”며 “형섭은 진지한 친구, 남주는 쾌활한 친구, 선호는 엉뚱한 친구”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악동탐정스’는 셋이 있을 때 가장 빛난다”며 “둘이 붙어 있을 때도 소소한 재미가 있지만 완전체가 가장 완벽한 조화로움을 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세 사람 중 교체될 수도 있는 사람이 있는지 물었다. 이에 남주는 “이 멤버가 아니면 ‘악동탐정스’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누구하나 같이 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단호히 말했다. 

이어 안형섭 역시 “살아가면서 좋은 인연들을 만나겠지만 이 사람들이기에 ‘악동탐정스’라고 생각한다”고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안형섭-에이핑크 김남주 / 컨버전스티비 제공

극 중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 연기를 펼친 김남주는 박선재 감독이 자신이 연기한 ‘로미오와 줄리엣’을 봤다며 “처음에는 ‘네가 로맨스를?’이라고 의문을 품으셨다가 울고가셨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박선재 감독은 “연극에서 큰 영감을 받았다”고 공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김남주를 “폭넓은 연기를 소화할 수 있는 라이징한 배우”라며 칭찬을 늘어놓기도 했다.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첫사극 연기에 도전한 안형섭은 “평소와 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더운건 부정할 수 없지만 첫 사극이라 취해있기(설레있기) 바빴다”고 답했다. 

출연진들엑 극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 소개를 부탁했다. 

제일 먼저 안형섭은 “1화 마지막 부분”이라며 “용의자로 지목된 친구들을 모두 모아두고 추리를 하는 장면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가장 긴장감이 넘치는 장면이라고. 

이에 유선호는 “밥 먹을 때 이야기했는데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며 “사실 그 장면이 긴데 긴장감 넘치게 잘 하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

에이핑크 김남주-유선호 / 컨버전스티비 제공

고민 하던 김남주는 “마지막 장면이 명장면이라고 생각한다”며 “간단히 스포하면 두 사람이 성장해서 나라의 기둥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된다”고 미소 지었다. 엄마미소를 지으며 지켜보게 됐다고. 

지난 시즌 ‘악동탐정스’가 누적 조회수 1000만 뷰을 돌파한 것과 관련 예상 조회수를 질문했다. 이에 유선호는 “작년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이번 시즌2는 정말 반만 나와도 성공했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있게 대답했다.

이어 김남주는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지만 욕심없이 촬영만 했다”며 “100만~200만만 나와도 감사할 거 같다”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안형섭은 “그것(조회수)보다 중요한건 우리가 촬영하며 성장했다는 것”이라며 “촬영을 하며 모두 행복했구나를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남다른 케미로 ‘악동탐정스 시즌2’를 이끌어갈 세 주연배우에게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악동탐정스 시즌2’ 회차당 7분으로 총 18부작으로 구성됐으며 매주 수~금 오전 11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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