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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포토] B1A4 진영, "대선배들과 함께해 행복한 시간" (수상한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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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희원 기자) 1월 6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영화 '수상한 그녀'의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B1A4' 진영 / 서울, 톱스타뉴스 유희원 기자
'수상한 그녀' 언론 시사회에서 그룹 B1A4의 진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심은경은 "500만 관객이 되면 진영과 할머니, 할아버지 분장을 하고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하겠습니다"고 밝혔다.
 
진영은 "B1A4가 조만간 정규앨범도 찾아뵙게 되는데, 싸인씨디를 많이 보내드리겠습니다"고 공약을 밝혔다.
 
이날 시사회에는 심은경, 이진욱, 진영(B1A4), 김슬기, 김현숙, 나문희, 박인환, 황동혁 감독이 참석했다.
 
[미리 보는 '수상한 그녀']
 
Q. '수상한 그녀' 속 캐릭터와 배우분들과의 닮은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나문희: 자식이라면 끔찍하게 생각하는 게 비슷한 것 같고, 제가 많이 욕심쟁이인데 그런 점이 저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심은경: 두리라는 캐릭터는 연기를 하며 공통점.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과 괴팍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저와 닮지 않았나 싶습니다.
 
성동일: 저희 어머님이 생선장사를 실제로 하셨는데, 나문희 선생님이 어머니처럼 보여서 제 과거 모습을 찍는 것 같아 편했습니다.
 
Q. 심은경 이진욱, 러브라인 연기했는데? 실제로도 나이차가 있지 않나요?
 
심은경: 러브라인을 연기했는데, 떨리진 않았어요. 설렘을 느끼려고 노력 많이 했구요, 제 취향은 강동원(라디오에도 밝혔듯이)입니다. 이진욱씨는 젠틀하세요.(웃음) 제 스타일은 아니시지만요.
 
이진욱: '케미'를 만들어내는데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는 대답을 준비했었는데요.(웃음)
 
Q. 배우생활을 하면서 젊은 나이대로 돌아가고 싶을 때가 언제인지?
 
나문희: 지금 이대로가 좋습니다.
 
박인환: 옛날에, 대학에 큰 꿈을 갖고 들어갔는데 좋은 추억보다는 힘들었던 기억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현재가 참 좋습니다.
 
Q. 진영, 첫 스크린 연기 어땠는지?
 
진영: 많은 도움을 받고 가는 것 같습니다. 대선배님들과 호흡을 맞추어서 신기했어요. 제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TV에서 보던 분들과 함께해서 행복했던 순간이었습니다.
 
Q. 영화공약이 있다면? 
 
심은경: 500만 관객이 되면 진영과 할머니, 할아버지 분장을 하고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하겠습니다.
 
진영: B1A4가 조만간 정규앨범도 찾아뵙게 되는데, 싸인씨디를 많이 보내드리겠습니다.
 
김현숙: 500만이 넘으면 이진욱과 결혼하겠습니다.
 
심은경: 올해 21살이 되었는데, 본격적인 이십 대에 접어들어서요. 올 한해 알차게 21살의 나날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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