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에반 피터스가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에반 피터스는 지난 4울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피터스는 한 가게의 셔터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셔터에 그려진 고흐의 자화상과 그의 얼굴이 매치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정말 닮았다”, “나도 저렇게 사진찍고싶다ㅠ”, “완전 사랑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에반 피터스는 영화 ‘킥애스’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고,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퀵실버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1 17: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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