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글로벌 음료 브랜드’ 펩시 코리아가 주최하는 ‘펩시 콘서트’ 라인업에 마마무가 추가돼 기대감을 높였다.
21일 펩시 코리아 측에 따르면 오는 11월 16일(금)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러브 잇, 리브 잇, 펩시 콘서트(LOVE IT, LIVE IT, PEPSI CONCERT, 이하 ‘펩시 콘서트’)’에 마마무가 출연한다.
다재다능한 퍼포먼스 실력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의 합류 소식은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이번 공연에는 펩시의 프로젝트 파트너로 맹활약 중인 프로젝트 유닛 그룹 YDPP(정세운, MXM, 이광현)와 스트롱 제품과 우주소녀, 위키미키가 함께한 프로젝트 유닛 우주미키(설아, 루다, 유정, 도연)가 무대를 꾸밀 것으로 전해져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룹 갓세븐을 비롯해 몬스타엑스, 아스트로, 우주소녀, 볼빨간사춘기, 가수 소유, 에일리, 그리고 청하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각양각색 무대로 현장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처럼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펩시 콘서트’는 롯데칠성음료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며, 한류 최대 에이전시 YJ파트너스가 총괄 제작을 맡았다.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1월 16일(금) 오후 8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