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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레드 블라우스도 찰떡 소화…‘여전한 인형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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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구혜선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월 30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 쉼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셀카를 찍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독보적 인형 미모가 시선을 끈다.

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이 언니 더 예뻐졌어...”, “어려보이세요”, “구님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구혜선은 지난해 희귀병 아나필락시스를 앓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걱정을 샀으나 현재는 극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1984년생인 구혜선의 나이는 올해 3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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