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횡령 및 여자친구 논란을 빚은 강성훈이 젝스키스 콘서트 불참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행적에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강성훈의 팬서비스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수건으로 사타구니 쪽을 훝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는 관객석으로 이를 던졌다.
그의 충격적인 퍼포먼스에 누리꾼들은 경악했다.
앞서 여자친구가 운영한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강성훈의 팬클럽 후니월드의 횡령 문제는 과거에도 수차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후니월드는 영화관 대관 행사에서도 거래명세서 발급을 사업자번호 없이 개인이름으로 발급했으며, 기부금 및 행사비용을 견적서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아 횡령 의혹이 일었다.
강성훈은 지난 2009년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가 2015년 1월 무혐의로 풀려난 이후 또 피소되기도 했다.
한편, 강성훈은 21일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고심 끝에 개인 사정으로 인해 젝스키스 콘서트에 오르지 못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1 16: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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