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독전’ 진서연이 남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
최근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은 마음먹기 나름이다 보여지게 다는 아니다 아픔 슬픔 저 너머에 분명있다 그러나 나는 최소한 방향키를 행복함으로 몰고 가고 있고 분명 그에너지는 나를 그방향에 데려다 준다 부자가 되거나 사람이 내맘대로 됨이 아니다 부정적인것에 에너지를 쓰지 않는 쪽을 선택했을뿐이다 내게도 벅차도록 슬픈일은 많다 남의 불행을 보고 위안받지않길 남의 행복을 보고 시기하지않길 남의 삶을 부러워 할 필요없길 나의 삶을 내게주신 삶을 하루하루 충만하게 살아 내길 감사함과 평화가 함께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서연은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좋은말,,”, “너무 멋있으시다”, “느무 좋아융”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진서연은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독전’에서 보령(방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진서연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며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의 출산일은 오는 11월 초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