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게임 개발 기업 베스파가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 승인을 받았다.
21일 베스파 측은 위와 같은 내용을 밝혔다.
베스파는 모바일 게임 ‘킹스레이드’를 통해 뛰어난 개발력과 완성도 높은 게임 그래픽, 독특한 과금모델 등으로 흥행을 이어갔다.
또한 ‘킹스레이드’ 흥행은 한국을 넘어 동남아, 일본, 대만 등에서 이어지며 글로벌 서비스 능력도 인정받기도 했다.
베스파는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311억원, 순이익 57억의 매출을 올렸다.
현재는 주력작 ‘킹스레이드’ 이외에도 차기작 개발을 하고 있다.
베스파는 이번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 승인 이후,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1 15: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