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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단발머리로 더 어려진 근황 공개…” JTBC ‘SKY 캐슬’ 첫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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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윤세아(나이 41세)가 JTBC 새 드라마 ‘SKY 캐슬’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20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SKY캐슬#첫촬영#설렘”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팜파스를 구경하고 있는 윤세아가 담겼다.

윤세아 인스타그램
윤세아 인스타그램

그의 작은 얼굴과 짧게 자른 단발머리가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배우님 늘 좋은 연기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우와 가을가을하네요~”, “촬영 들어가시나봐요!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새 드라마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다.

윤세아를 비롯해 염정아, 이태란, 오나라 등 내로라 하는 배우들이 출연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11월 방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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