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염증에 좋은 음식으로 노니가 각광받으면서 새로운 수퍼푸드로 떠오르고 있다.
노니는 꼭두서닛과에 속하는 쌍떡잎식물로 치즈 과일이라고 불릴 만큼 특유의 치즈 향이 강하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노니의 효능으로는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기력 증진과 원기 회복에 탁월하다’는 점이 있다.
또한 노니는 콜레스테롤과 염증을 줄여주기 때문에 혈관 건강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노니의 섭취 방법으로는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주스와 요거트로 먹으면 맛과 건강 모두 챙길 수 있다.
브로콜리, 사과, 청포도, 물을 넣고 갈아주면 맛있는 노니 해독 주스가 완성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노니의 부작용도 고려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섭취시 주의할 점은 분말의 경우 과량 섭취할 시 설사나 가려움증을 유발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보관성이 좋은 분말은 다량 섭취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더욱 유의해야한다.
또 권장량에 맞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노니의 하루 권장량은 약 3g으로 하루 한 티스푼이 적당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1 14: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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