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K리그2 대전 시티즌의 감독 고종수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이유는 현역 시절 그가 선보인 세레머니 때문이다.
그는 2008년 5월 열린 대전 시티즌과 FC 서울의 경기에서 동점골을 터트리며 과격한 세레머니를 선보였다.
하지만 그는 세레머니 도중 다리에 쥐가 나 바로 퇴장했다.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그의 세레머니는 10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세레머니로 인해 은퇴할 걸로 알고 있는 팬들도 많다.
그는 2017년 자신이 뛰던 ‘대전 시티즌’의 신임 감독으로 선임돼 현재도 팀을 이끌고 있다.
고종수는 1978년생으로 올해 41살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1 13: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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