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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티즌 감독 고종수, 세레머니가 뭐길래 화제?…‘세레머니 후 바로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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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K리그2 대전 시티즌의 감독 고종수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이유는 현역 시절 그가 선보인 세레머니 때문이다.

그는 2008년 5월 열린 대전 시티즌과 FC 서울의 경기에서 동점골을 터트리며 과격한 세레머니를 선보였다.

하지만 그는 세레머니 도중 다리에 쥐가 나 바로 퇴장했다.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그의 세레머니는 10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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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이 세레머니로 인해 은퇴할 걸로 알고 있는 팬들도 많다.

그는 2017년 자신이 뛰던 ‘대전 시티즌’의 신임 감독으로 선임돼 현재도 팀을 이끌고 있다.

고종수는 1978년생으로 올해 41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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