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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테리우스’, 4차 티저 영상 공개…‘코드네임 테리우스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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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혜민 기자) ‘내 뒤에 테리우스'의 4차 티저가 공개됐다.

오는 27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가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차 티저를 공개했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 드라마이다. ‘오 마이 비너스’ 이후 소지섭의 2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차 티저 영상에는 소지섭(김본 역)의 마음에 상처를 남긴 과거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또한 정인선(고애린 역)이 누군가를 향해 총을 겨누고 있으며, 손호준(진용태 역)과 수상한 분위기를 예고, 다양한 단서들이 추측을 불러 일으키며 몰입을 더했다.

‘내 뒤에 테리우스’ 4차 티저 캡처
‘내 뒤에 테리우스’ 4차 티저 캡처

소지섭, 정인선, 손호준 등 흡입력 있는 배우들의 출연과 ‘왔다 장보리’ 박상훈 연출, ‘쇼핑왕 루이‘ 오지영 작가 등 탄탄한 제작진이 만나 탄생하게 될 ‘내 뒤에 테리우스’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는 다음 주 목요일(27일) 밤 10시 4회 연속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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