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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포커스] 현아♥이던, 열애설 부인→인정→큐브 ‘퇴출논란’까지…순탄치 못한 그들의 연애

  • 신아람 기자
  • 승인 2018.09.2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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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람 기자] 현아와 팬타곤 이던이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퇴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13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아와 이던을 퇴출을 공식 발표했다.

당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하는 데 있어 서로 간의 신뢰와 믿음을 최우선으로 일해 왔다는 큐브 측은 수많은 논의와 고심 끝에 퇴출 결정을 지었다고 전했다.

논란의 시작은 현아와 이던의 열애설.

현아-이던/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현아-이던/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지난 8월 2일 한 매체는 현아와 트리플H 이던이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큐브 측은 “두 사람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후 이 일은 단순 해프닝으로 정리되는듯 싶었으나 현아가 자신의 SNS을 통해 “정말이지 솔직하고 싶었어요. 항상 응원해주고 지켜봐 주는 팬들 위해 늘 그렇듯 즐겁게 당당하게 무대 위에서 열심히 할래. 고맙고 사랑한단 말로 정말 부족하지만 더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라며 열애 사실을 스스로 인정하며 입장을 뒤집은 것.

이에 큐브는 8월 3일 “현아와 이던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 확인을 하는 것에 있어 커뮤니케이션 오류로 잘못된 보도가 나갔다”며 “솔직한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하고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입장을 정정했다.

소식이 전해진 직후 현아와 이던 팬들 사이에서는 팬을 기만한 행위라는 주장과 솔직한 모습에 감동해 응원하겠다는 주장이 대립했다. 

연일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일단락 되는듯싶었다. 

하지만 두 사람이 열애를 인정했던 시점이 트리플H 컴백 앨범 ‘Retro Futurism’활동과 펜타곤의 컴백을 앞두고 있던 터. 또다시 문제가 불거졌다. 

현아/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현아/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트리플H는 기존 계획된 활동을 제대로 이어가지 못하며 행사, 일정 등 활동이 갑작스럽게 취소되며 활동을 급히 마무리했다.

이던은 펜타곤 활동에서도 제외됐다. 큐브 측은 지난달 22일 “멤버 이던의 잠정 활동 중단을 알려드리며, 옌안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보다는 집중 치료와 충분한 휴식을 우선시할 예정입니다”라며 이던의 잠정 활동 중단 사실을 전했다.

당초 지난달 11일 개최되는 펜타곤 팬미팅 창단식에도 나타나지 않았으며 일본 활동에서도 제외됐다.

현아 역시 스케줄이 줄줄이 취소됐다. 이에 현아는 자신의 sns에 “출연 취소 소식을 전하게 되어 너무 아쉽고 기다려 주는 분들도 계셨을 텐데. 우리 아잉 팬들도 다음에 만나요. 아프지 말고 내 걱정 말고”라고 글을 올리기도.

결국 큐브 측은 13일 두 사람을 퇴출을 공식 발표했다. 퇴출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까지 반대 여론이 이어졌다. 

이에 큐브 측은 반나절만에  공식 입장을 통해 입장을 번복했다. 

“현아와 이던을 퇴출시킨다는 내용에 대해 아직 공식적인 결정을 한 바가 없다. 현아와 이던의 퇴출은 논의 중일뿐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

해당 아티스트들의 의견도 중요하기 때문에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신중하게 결정되어야 할 사안이라며 퇴출은 아직 결정된 내용이 아니라는 입장을 전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퇴출 소식과 함께 큐브는 직접적인 후폭풍을 바로 맞았다.

13일 코스닥시장에서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전날보다 6.57% 하락한 2,775원에 마감됐다. 

일각에서는 주주들의 반발로 두 사람의 퇴출을 번복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이던/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이던/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한편 데뷔 11년 차 베테랑 아이돌 현아는 2007년 16살 나이로 원더걸스로 데뷔,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 후 2009년 포미닛으로 재데뷔했다. 

이후 포미닛 멤버 중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며 2010년에는 솔로 활동까지 시작했다. 매 앨범 마다 흥행을 거둔 현아는 여자 솔로로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상태, 홀로서기가 충분히 가능하다는 예측이 높다.

반면 2016년 펜타콘으로 데뷔한 이던은 아직 신인에 불과하다. 같은 그룹 멤버 후이와 트리플H로 활동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한 상황에 열애설이 터진 것. 

현아에 비해 이던에게 시선이 곱지 않은 이유는 단순히 신인이어서가 아니다. 앞서 이던은 트리플H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연애를 한 번도 해본 적 없다고 했기 때문. 하지만 당시 현아와 교제 중이었던 것이 밝혀지며 두 사람이 팬들을 기만했다는 목소리가 제기된 것이다.

역대급 파장을 몰고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현아-이던의 열애설부터 퇴출설까지.

과연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어떤 결정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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