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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신도현, ‘제3의 매력’으로 돌아온다…‘여전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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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올해 초 SBS 드라마 ‘스위치’로 얼굴을 알린 신도현이 ‘제3의 매력’으로 돌아온다.

지난 15일 신도현은 ‘제3의 매력’ 첫 방송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웃은 신도현이 담겼다.

다소 헝클어진 머리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신도현 인스타그램
신도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상에 너무 예뻐요”, “귀염둥유ㅠㅠ”, “어떻게 하면 이렇게 예쁠 수 있죠?”, “드라마 기대하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도현이 ‘스위치’의 차기작으로 선택한 JTBC ‘제3의 매력’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가 스물의 봄,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둘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통과하는 연애의 사계절을 그릴 12년의 연애 대서사시를 그린 드라마다.

신도현은 극 중 이영재(이솜 분)의 고교 동창생이자 만인의 연인으로 사랑 받는 톱스타 김소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

신도현을 비롯해 이솜, 서강준, 이윤지, 양동근 등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JTBC ‘제3의 매력’은 9월 2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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