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이병헌 이민정 아들이 강제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병헌 이민정 아들 and 이민정-이병헌 어린시절.jpg (유전자의 위대함)’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지난 5월 석가탄신일 한 행사에 참석한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아들 준후군의 손을 꼭 잡고 걸어가는 모습이다.
이 사진이 화제를 모은 건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아들이 최초로 공개된 것이기 때문.
연예인인 이병헌 이민정은 연애 결혼 등 개인적인 일 역시 늘 대중의 관심을 받아왔지만, 아이에 대한 정보는 최대한 노출시키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사진으로 인해 아들의 얼굴이 공개돼 ‘강제 공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연예인 가족이라는 이유로 일반인의 얼굴까지 공개한 것은 ‘무례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반면 다른 의견을 가진 네티즌들은 “얼굴형이 예술이네”, “이민정 느낌이 더 많은데요?? 딱봐도?? 엄마얼굴인데??”, “아빠얼굴 코,입에 엄마 눈이네용 짱예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1 12: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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