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커 피해’ 배효원, ‘태양의 후예’·‘비밀의 숲’ 출연해…일상도 화제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최근 스토커 피해를 고백해 화제를 모았던 배효원이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 16일 배효원은 자신의 SNS에 “재미나게 촬영. 제 4회 직장인당구대회가 곧 시작됩니다. 직장내 숨은 당구의 신 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부탁드려요. 오늘 김치가족분들의 열연ㅋㅋㅋㅋㅋ”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효원은 촬영 중 쉬는 시간에 셀카를 찍은 모습.

카메라를 응시한 채 밝게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그의 작은 얼굴 속 뚜렷한 이목구비는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상예쁘네”, “우승 가즈아”, “와 진짜 아름다워요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효원은 최근 영화 ‘로마의 휴일’을 촬영하며 만났던 한 남자 배우로부터 지속적으로 스토킹을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이에 해당 남성 배우는 “너무 좋아해 제 정신이 아니었다”며 반성하겠다는 입장을 보여 논란의 불을 지핀 바 있다. 

배효원 지난 2011년 ‘신의 퀴즈2’로 데뷔 후 ‘태양의 후예’, ‘연애의 발견’, ‘비밀의 숲’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