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이몽‘ 이요원과 라미란의 다정한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이요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미란#언니홧팅!!#부암동복수자들#상류사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이요원은 라미란을 안아주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둘은 지난 2017년 총 12부작으로 방영종료된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좋네요”, “훈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요원은 1998년 영화 ‘남자의향기’로 데뷔했다.
그는 MBC 드라마 ‘이몽’에 출연 예정이다.
‘이몽’은 내년 5월달에 방영예정이며 일본인에게 양육된 조선인 외과 의사가 상해임시정부의 첩보 요원이 되어 태평양 전쟁의 회오리 속에서 활약을 펼치는 시대극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1 11: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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