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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유키스 동호, 과거 아내와의 행복했던 일상 보니…‘어린 부부가 어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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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아이돌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가 이혼소식을 전한 가운데 이들 부부의 과거 모습이 이목을 모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동호와 아내의 과거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그들은 행복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이 어린 부부답게 귀엽고 풋풋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동호는 2015년 11월 한 살 연상의 부인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5월 득남했다.

동호-전 부인 / 온라인 커뮤니티
동호-전 부인 / 온라인 커뮤니티

이후 이들은 결혼 3년만에 이혼을 해 안타까움을 샀다.  

동호는 지난 20일 SNS에 “성격 차이로 이혼을 결정하게 됐고, 합의 이혼의 모든 서류 처리가 끝난 상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많은 상의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고 아이 엄마와도 나쁜 관계로 헤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부부로서의 관계는 끝이 났지만 한 아이 부모로서의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08년 유키스로 데뷔한 동호는 영화, 예능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다 2013년 활동을 중단, DJ로 활동을 이어갔다. 

한편, 유키스 동호는 1994년 6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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