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김인석이 ‘김빡’이라 불리던 삭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김인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나오는거 모니터하려다가 태양이한테 못볼걸 보여줬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인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ㅋㅋㅋㅋ잘어울리세요!!” , “잘 보고갑니다!”, “대단하십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개그맨 김인석과 안젤라박은 2014년 11월에 결혼한 후 현재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1980년생인 개그맨 김인석의 나이는 올해 39세이며 1986년생인 안젤라 박의 나이는 올해 33세다.
한편, 김인석은 최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면 삭발을 감행하겠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1 10: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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