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1월 6일 첫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가 지난 3일부터 JTBC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TV캐스트, 다음 TV팟, 유투브, 곰TV 등을 통해 1회 전편을 온라인 선 공개 한 결과 3일만에 10만 여 건의 시청 기록을 남기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JTBC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 연출 김윤철 / 제작 커튼콜 제작단, 드라마 하우스) 는 고등학교 때부터 절친하게 지낸 세 여자 정완(유진 분), 선미(김유미 분), 지현(최정윤 분)의 이야기.
‘응답하라 1994’ 세대의 현대판 모습으로 셋은 39살을 맞이하지만 모두 어릴적 꿈꿨던 이상과는 빗나간 현실에 놓여져 있다.
10살 아들을 둔 이혼녀 정완은 시나리오 작가를 꿈꾸지만 마트직원을 벗어나지 못하고 화려한 골드미스로 포장되어있는 선미는 외로움에 몸서리 친다. 그리고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가정을 가지고 있는 지현은 실상 고부간도 모자라 딸과의 갈등으로 바람 잘 날 없다.
한편 공개된 1회에서 만취한 정완이 경수(엄태웅 분)의 차를 택시로 알고 어처구니 없이 엮이게 되는 장면이나 선미가 자신을 이용한 남자의 집을 깨부수는 장면, 지현이 식구들 몰래 담배를 피는 장면 등 코믹함을 유발하는 동시에 마음 뭉클한 감정까지 자아내면서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한번쯤은 경험했거나 공감할 상황이 묘사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회 영상 공개 후 온라인 상에는 “3040의 화려한 모습보다 이 작품 현실성이 더 와 닿는다.”, “한 시간이 그냥 지나갔다.”, “로맨스영화 같은 느낌~ 배우들 연기도 좋다. 2화는 무조건 본방사수!!” 등 상당수의 리뷰가 올라오고 있다.
39여자들의 리얼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 '우리가 사랑 할 수 있을까'는 6일 오늘 밤 9시 45분에 JTBC에서 첫 방송된다. 동 시간대 방영으로는 MBC ‘기황후’ KBS ‘총리와 나’, SBS ‘따뜻한 말 한마디’ 등이 있다.
JTBC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 연출 김윤철 / 제작 커튼콜 제작단, 드라마 하우스) 는 고등학교 때부터 절친하게 지낸 세 여자 정완(유진 분), 선미(김유미 분), 지현(최정윤 분)의 이야기.
‘응답하라 1994’ 세대의 현대판 모습으로 셋은 39살을 맞이하지만 모두 어릴적 꿈꿨던 이상과는 빗나간 현실에 놓여져 있다.
한편 공개된 1회에서 만취한 정완이 경수(엄태웅 분)의 차를 택시로 알고 어처구니 없이 엮이게 되는 장면이나 선미가 자신을 이용한 남자의 집을 깨부수는 장면, 지현이 식구들 몰래 담배를 피는 장면 등 코믹함을 유발하는 동시에 마음 뭉클한 감정까지 자아내면서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한번쯤은 경험했거나 공감할 상황이 묘사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회 영상 공개 후 온라인 상에는 “3040의 화려한 모습보다 이 작품 현실성이 더 와 닿는다.”, “한 시간이 그냥 지나갔다.”, “로맨스영화 같은 느낌~ 배우들 연기도 좋다. 2화는 무조건 본방사수!!” 등 상당수의 리뷰가 올라오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1/06 14: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