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 아침’에 김정숙 여사와 리설주 여사의 외교 패션이 화제다.
21일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3차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다뤘다.
3차 남북정상회담 회담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평양을 방문한 김정숙 여사의 패션에 대해 박영실 이미지 전략가는 “특징적인 스타일이 있다. 바로 화이트와 블루라는 것이다. 화이트는 평화, 블루는 신뢰(구축이)라는 느낌을 준다. 그래서 화이트와 블루 색상으로 교차해서 디자인만 변화를 주셨다”고 분석했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장과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영접한 리설주 여사의 페션에 대해서는 “남(네이비)색이 주는 의미는 신뢰다. 비핵화 관련의 무거운 의제가 있는 만큼 신뢰감을 주겠다는 느낌의 패션의 컬러로 보여준 것 같다 예전에는 브로치도 꽃 같은 화사한 패턴을 했다면 정확히 어떤 형태인지 보기 어렵지만 마치 훈장 같은 느낌의 패턴을 선태한 것으로 봐서 자신의 정체성을 자신의 패션을 통해서 전달하고자 했던 것 같다”고 주장했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는 평일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1 09: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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