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아역배우 이로운이 엄마와 어색한 첫 만남을 가졌다.
지난 13일 방송된 ‘할머니네 똥깡아지’에서는 이로운이 1년 만에 엄마와 재회,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로운이 엄마는 중국 국적으로 현재 상해에서 피부 관리 강사 일을 하고 있다.
로운이가 네살 때까지 한국에서 살다가 다시 중국으로 가게되면서 떨어져 살게된 것.
오랜시간 엄마와 떨어져 지낸 로운이는 엄마를 한 눈에 못알아보고 처음엔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엄마와 함께 여행을 떠나 서로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 보는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로운 군은 2009년생으로 2015년 ‘다 잘될 거야’로 데뷔했다.
현재 매주 목요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할머니네 똥강아지’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1 06: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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