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소녀시대(SNSD) 서현이 드라마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일 저녁 서현은 “오늘이 오고야 말았다”고 말문을 열며 “오늘은 드라마 <시간> 마지막 방송을 하는 날이다. 어제 결방으로 인해 오늘은 연속 방송 하니 끝까지 기대 많이 해달라”고 마지막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또 그는 “설지현의 시간은 깊은 절망과 슬픔 속에서의 치열한 삶이었지만 사람에 대한 깊은 이해와 용서를 배울 수 있었다”라며 “설지현으로 살아가는 모든 시간이 저에겐 참 값지고 의미있는 시간”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서현은 “그동안 시간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마지막 <시간>까지 여러분의 시간에도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서현이 설지현 역을 맡아 열연한 MBC 드라마 ‘시간’은 지난 20일 32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1 01: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