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생술집’에서는 하하가 스컬이 자메이카에서 인기스타라고 자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0일 방송된 tvN‘인생술집’에서는 신동엽, 김희철, 한혜진과 김준현 진행으로 가수 하하, 스컬, 아이콘의 비아이, 준회가 출연했다.
하하와 스컬은 레게 강 같은 평화라는 새 팀명으로 등장했는데 새 팀명을 바꾼 것에 대한 비하인드를 얘기했다.
스컬은 “저희가 팬 분들에게 공모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하하는 “이번에 마음먹고 처음부터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공모를 했다. 1등에게 200만원, 2등에게 100만원, 3등은 우리 고깃집 시식권을 걸었다. 그런데 5만건이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하는 “지금 팀명이 3위였다. 2위는 영덕레게였고 1위는 레깅스였다. 저희는 이제 신인 레게다”고 각오를 말했다.
또 하하는 “자메이카에서 우리 노래가 역주행을 했고 스컬은 시청률이 50% 나오는 아침 방송에도 나갔다. 길거리에 나가면 다 알아보는 대스타다. 나는 일이 있어서 못갔다”라고 말하며 아쉬워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0 23: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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