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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기쁨’ 최진혁, 송하윤에 박력키스 ··· “나 꼬실 때까지 기다릴 놈 못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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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마성의 기쁨’에서 최진혁(공마성 역)이 송하윤(주기쁨 역)에게 박력있게 키스했다.

 

 

20일 방송된 MBN ‘마성의 기쁨’에서는 최진혁(공마성 역)이 송하윤(주기쁨 역)에게 박력있게 키스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MBN ‘마성의 기쁨’ 방송 캡처
MBN ‘마성의 기쁨’ 방송 캡처

 

주기쁨과 명석환이 상류층 파티장에서 마주쳤다. 명석환은 주기쁨이 톱스타였던 시절에 주기쁨을 광고 모델로 기용했던 건설사 오너의 아들이다. 주기쁨이 광고 모델을 하는 중에 살인누명을 쓰게 되면서 주기쁨을 광고 모델로 내세웠던 명석환 아버지의 건설회사는 치명타를 입었다. 명석환은 파티장 안에 있는 단상 위에 올라가 자신이 삼재 소멸을 돕는 이벤트를 하겠다고 나섰다. 명석환은 수표를 불에 태우고 그 재를 술에 담았다. 그리고는 주기쁨이 대표로 이걸 마셔준다면 이 자리에 있는 모든 이들의 삼재가 소멸될 것이다, 마시면 1억을 주겠다고 말하며 주기쁨이 단상 위로 올라오도록 유도했다. 주기쁨은 굉장히 곤란한 표정이었다. 하지만 명석환은 10억이라고 액수를 올리며 주기쁨이 단상 위로 올라오게 하게끔 유도하는 행동을 멈추지 않았다.

 

MBN ‘마성의 기쁨’ 방송 캡처
MBN ‘마성의 기쁨’ 방송 캡처

 

MBN ‘마성의 기쁨’ 방송 캡처
MBN ‘마성의 기쁨’ 방송 캡처

 

주기쁨은 결국 단상 위로 올라갔다. 주기쁨은 수표를 태운 재가 든 술을 한 모금 마셨다. 명석환은 더 마시라고 부추기며 주기쁨을 계속 빈정거렸다. 주기쁨은 너나 마시라고 말하며 술을 명석환의 얼굴에 끼얹었다. 화가 난 명석환은 주기쁨을 향해 손을 올렸다. 이때, 이 자리에 있던 공마성이 단상 위로 올라가 명석환을 제압했다. 그리고는 그만 하라고 경고했다. 명석환은 주기쁨 꼬임에 넘어갔다며 이번엔 공마성을 빈정거렸다. 공마성은 자신은 여자가 꼬실 때까지 안 기다린다며 주기쁨에게 다가가 박력있게 입맞춤했다.

 

 

‘마성의 기쁨’은 매주 수, 목 밤 11시, MB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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