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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심상정, “‘심크러시’보다 ‘심블리’가 나한테 딱 맞아”…대학생 시절 김고은 닮은꼴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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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썰전’에서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선호하는 별명을 밝혔다.

20일 JTBC ‘썰전’에서는 제3차 평양 남북정상회담, 9.13 부동산 종합대책 분석,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TV 리얼리티쇼 데뷔, 사법농단 의혹 속 창립 70주년 맞은 사법부 등의 주제로 대담이 이뤄졌다.

JTBC ‘썰전’ 방송 캡처
JTBC ‘썰전’ 방송 캡처

이날 방송분에 게스트로 출연한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심블리’와 ‘심크러시’ 중 어떤 별명을 더 선호하냐는 김구라의 질문에 “심블리가 저한테 딱 맞는 것 같다. 그것 아직도 간파를 못 했나?”고 말했다.

이에 ‘썰전’ 제작진은 심상정의 대학생 시절의 ‘김고은 (오묘하게) 닮은꼴’ 사진을 띄워 조명해 시청자의 눈길을 모았다.

JTBC ‘썰전’ 방송 캡처
JTBC ‘썰전’ 방송 캡처
JTBC ‘썰전’ 방송 캡처
JTBC ‘썰전’ 방송 캡처

JTBC 시사대담 예능 프로그램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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