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썰전’에서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선호하는 별명을 밝혔다.
20일 JTBC ‘썰전’에서는 제3차 평양 남북정상회담, 9.13 부동산 종합대책 분석,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TV 리얼리티쇼 데뷔, 사법농단 의혹 속 창립 70주년 맞은 사법부 등의 주제로 대담이 이뤄졌다.
이날 방송분에 게스트로 출연한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심블리’와 ‘심크러시’ 중 어떤 별명을 더 선호하냐는 김구라의 질문에 “심블리가 저한테 딱 맞는 것 같다. 그것 아직도 간파를 못 했나?”고 말했다.
이에 ‘썰전’ 제작진은 심상정의 대학생 시절의 ‘김고은 (오묘하게) 닮은꼴’ 사진을 띄워 조명해 시청자의 눈길을 모았다.
JTBC 시사대담 예능 프로그램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0 23: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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