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0일 방송된 MBC 드라마 ‘시간’에서는 황승언이 서현에게 진심으로 용서를 구했다.
서현은 실시간 방송으로 모든 진실을 사람들에게 알렸다.
서현은 “억울한 일을 당해도 힘없는 사람은 눈물밖에 흘릴 수 없는 사회, 이런 사회가 정상입니까?”라며 가족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 밝혔다.
같은 자리에 함께 있던 황승언은 모든 죄를 시인하고 서현에게 용서를 구했다.
서현은 무릎 꿇은 황승언에게 다가가 일으켜주며 “진실을 밝혀줘서 고맙다”며 용서했다.
MBC 드라마 ‘시간’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0 23: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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