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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반찬갑부, 아이들 입맛 저격 ‘키즈반찬’으로 매출 수직 상승 ··· 손님들 “이것만 주면 아이가 밥 한 그릇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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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서민갑부’에서 반찬갑부의 가게에서 판매하는 키즈반찬이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반찬갑부의 가게에서 판매하는 키즈반찬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반찬갑부 이영미 씨는 경기도 시흥에서 반찬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반찬갑부의 가게에서 판매하는 ‘키즈반찬’은 반찬갑부가 늦둥이 아들을 키우며 개발하게 된 메뉴라고 한다. ‘키즈반찬’은 국과 반찬 4가지가 나오는 반찬이다. 반찬갑부는 ‘키즈반찬’이 최상의 재료만으로 만든 엄마표 반찬이라고 자부한다. 반찬갑부는 키즈반찬을 만들 땐 약간 단맛이 나게 해서 아이들이 기분 좋은 맛을 느끼게 한다고 밝혔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정성으로 만들어 낸 반찬은 ‘키즈반찬’이라는 이름답게 아이들이 한 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자른다. 이렇게 만들어진 ‘키즈반찬’은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한 끼가 된다. ‘키즈반찬’을 산 한 손님은 아이들에게 먹이기 편하다, 한 번 사면 아이들 한끼가 바로 해결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키즈반찬을 사는 다른 손님 역시 이것만 주면 아이가 밥 한 그릇을 금방 뚝딱한다고 말했다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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