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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북한 묘향산 오찬에 반한 최문순 강원지사 “어릴 때 먹던 맛 그대로”…양·오리·소·노루(고라니) 고기 바비큐 파티

  • 장필구 기자
  • 승인 2018.09.20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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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직접 취재한 북한 묘향산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20일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이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평양 특별취재 2탄, 묘향산 탐사! 전문가와 함께 본 서산’ 편이 방송됐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지난 6일 IT, 의료, 스포츠 등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평양 곳곳을 탐사해 촬영한 50시간 분량의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는 그 2탄으로 '한반도 5대 명산' 중 하나인 기묘하고 향기로운 산 ‘묘향산’을 직접 탐사한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묘향산을 관광한 방문단은 북한에서 마련한 오찬을 먹게 됐다. 묘향산 어딘가에 돗자리를 펴놓고 격의는 없지만 편하고 준비된 자리에는 김밥, 술, 밑반찬, 쌈채소, 양념장 그리고 각종 고기가 푸짐하게 놓여 있었다.

바로 불판에 구워 먹는 식의, 흡사 바비큐 파티가 시작됐다. 준비된 고기의 종류는 양·오리·소·노루 총 네 가지였고, 노루의 경우에는 묘향산에서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노루’는 우리가 아는 그 노루가 아니라 ‘고라니’를 말하는 것이었다.

음식들을 맛 본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이게 우리 어릴 때 먹던 음식 맛이 그대로 남아있다. (묘향산이) 외국에서 손님들이 오면 꼭 모시는 지역이기도 하다. 옛날에 우리도 ‘천렵’ 문화가 있었는데 지금은 다 없어졌다. 우리는 산에서 못 먹는다. 음식 자체를 못 먹고 굽지를 못한다. (예전에는 지금 먹는 것처럼) 우리도, 우리 어릴 땐 이랬다”며 옛날을 추억했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JTBC 정통 탐사기획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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