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방문교사’에서 홍석 선생님과 유지은 학생의 두번째 만남에서 시험을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20일 방송하는 Mnet‘방문교사’는 스타 연예인이 일반 학생의 과외 선생님이 되어 1:1 공부를 가르치고 인생 선배로서 멘토도 되어주는 새로운 콥셉트의 교육 예능프로그램이다.
MC 김성주와 박명수 그리고 래퍼 산이의 진행으로 게스트로는 아나운서 최은경, 프리스틴 나영, 팬타곤 키노, 홍석이 나왔다.
팬타곤 홍석은 유지은 학생의 두번째 만남이 나왔다.
홍석은 가장 무더웠던 날 유지은 학생을 만나러 검정색 재킷을 입고 나타났고 유지은 학생은 “덥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자 홍석은 “나는 더위를 타지 않아서 땀도 흘리지 않는다”라고 했고 스튜디오에 있는 키노는 “홍석이는 연습할때도 열심히 하지 않아서 땀을 흘리지 않는다”라고 증언했다.
유지은 학생은 HSK 1급 단어 150개 중 무려 75개를 외워야 하는데 자신을 위해 노력해준 홍석 선생님을 위해 밤샘공부를 했다.
하지만 중국어는 한자, 병음, 성조까지 모두 맞춰야 정답으로 인정되며 한 획이라도 틀리면 오답 처리가 되기 때문에 어려운 시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