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프리한 프리마돈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송현은 “KBS는 입사하면 지방 근무를 다녀와야 해서 그걸 제외하고 1년 근무하고 아나운서를 그만뒀다”며 “프리 선언하면서 배우를 하고 싶어서 나온거라, 연기 대상에 꼭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아직 못 가봐서 연말 무대를 보면 마음이 좀 아프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 해도 안 빼고 드라마와 영화를 했다. 여러가지 상황이 좋지 않아서, 연기대상에 아직 못 가본 게 아쉽다”고 말했다.
지난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최송현은 프리 선언 후 연기자로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0 18: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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