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한국의 마돈나’ 계보를 잇고 잇는 선미가 ‘블랙펄’ 무대를 가졌다.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선미, 오마이걸, 우주소녀, 갓세븐, 공원소녀, 남우현, 노라조, 로시, 백퍼센트, 더보이즈, 뉴키드02, 드림캐쳐, 네이처, 유니티, 인투잇, 임팩트, 정동하, 펜타곤, 효민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타이틀곡 ‘사이렌’으로 감각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대체불가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선미는, 스페셜 스테이지를 통해 수록곡 ‘블랙펄’(Black Pearl) 무대를 선보였다.
‘블랙펄’은 진주가 형성되는 과정을 삶에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듣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가사와 선미 특유의 몽환적인 보이스가 잘 어우러져 눈길을 끌었다.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0 18: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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