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NCT(엔시티) 루카스가 한국어와 관련된 일화를 전했다.
지난 8월 18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 141회는 외국인 전학생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처음 배운 한국어가 뭐냐’는 질문에 루카스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건 밥이다. (배달) 시킬 때 ‘안녕하세요! 여기 SM인데요’라는 말을 처음 배웠다. 제일 중요하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전화로 무얼 시켰냐고 묻자, “돌솥 불고기 비빔밥, 닭도리 백반”이라고 말했다.
또, 루카스는 “아빠는 중국 홍콩사람, 엄마는 태국사람이다”고 국적을 밝히면서 “중국어, 광동어, 태국어, 영어, 한국어를 할 수 있다”고 밝혀 무려 5개 국어가 가능한 능력자임을 전했다.
루카스는 그룹 NCT 소속.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0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0 18: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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