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곽동연과 ‘남자친구’ 박보검의 훈훈미 넘치는 셀카가 눈길을 끌었다.
과거 곽동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멋진 모습으로 남긴 사진 소중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오늘도 다들 좋은하루 되세요! -아! 팬 분들께서 선물해주신 자체 베스트커플상 보검이형께 잘 전달 받았습니다! 재미있고 의미있는 선물 너무 감사해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곽동연은 박보검과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미 넘치는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들 넘 잘생겼어요”, “훈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둘은 지난 지난 2016년 10월 18일에 총 18부작으로 방영종료된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함께 출연 한 바 있다.
한편, 곽동연이 출연한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지난 15일 총 16부작으로 방영종료됐다.
박보검이 출연 하게 될 드라마 ‘남자친구’는 정치인의 딸로서 단 한 순간도 자신의 삶을 살지 못한 전 재벌가 며느리와 평범한 일상을 행복하고 소중하게 살아가는 순수 청년의 우연한 만남이 상대의 삶을 뒤흔드는 로맨스 드라마며 11월달에 방영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