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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고윤성, 사람 많은 곳도 피하지 않는 두사람…‘애칭은 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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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유소영이 프로골퍼 고윤성과의 열애중인 가운데 그들의 비하인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한 유소영은 연인 고윤성에게 깜짝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전화를 받은 고윤성은 유소영의 첫인상에 대해 “누나같은 느낌은 없고 너무 귀여웠다”며 “이상형에 맞았다”고 말했다.

‘풍문쇼’ 방송캡쳐
‘풍문쇼’ 방송캡쳐

이어 서로 부르는 애칭은 여보라고 말하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또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은 한강에서 첫 키스를 했다고 밝히기도.

고윤성은 프로골퍼로 6살 연상인 유소영과 지난 4월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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