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나한일이 정은숙과의 결혼에 대해 딸 나혜진의 반응을 전했다.
지난 5월 방송에서 배우 나한일 정은숙이 출연했다.
나한일은 과거 연인인 정은숙과 각자 결혼으로 헤어졌으나, 그가 복역 중이던 2016년 정은숙의 면회로 다시 사랑을 키웠다. 두 사람은 옥중 결혼식과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다.
나한일에게는 배우인 딸 나혜진이 있다. 나혜진의 반응은 어땠을까.
나한일은 “얘기를 하자고 했다. 그대로 얘기를 했고, 한참 듣더니 ‘아빠 정말 나쁜 남자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딸 나혜진과 정은숙이 바로 만났다. 금방 둘이 친해지더라. 중간에서 걔가 제일 힘들 것 같다. 균형을 잘 잡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나한일 딸 나혜진은 영화배우로 올해 나이는 1990년생으로 29세다.
나한일과 정은숙은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0 11: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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